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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팀에 패한 홍명보 감독 “승리할 수 있는 경기 내용 아니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4-19 08:46
2022년 4월 19일 08시 46분
입력
2022-04-19 08:45
2022년 4월 19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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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감독(울산 현대 제공)©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를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에게 패한 뒤 승리를 얻기엔 경기 내용이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울산은 1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2차전에서 조호르에 1-2로 졌다.
앞서 대구FC가 라이언시티(싱가포르)에 0-3, 전남 드래곤즈가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에 패한 데 이어 울산마저 패해, K리그 3개 팀이 모두 동남아시아 팀에 무너졌다.
울산은 1무1패(승점 1)로 I조 3위에 머물렀다. 반면 조호르는 2승(승점 6)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홍명보 감독은 “전반전에 일찍 실점한 뒤 경기를 영리하게 풀지 못했다. 후반전에 전술적 변화를 준 뒤 득점으로 이어져 괜찮았지만 다시 실점해서 분위기가 넘어갔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두 팀의 객관적 전력 차이를 생각하면 다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인데, 홍명보 감독은 “오늘은 우리가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경기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다만 실점 장면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커 보였다.
홍명보 감독은 “두 골 모두 우리의 실수로 실점해 결과적으로 패배를 하게 됐다. 상대가 위협적으로 만든 장면은 별로 없었다”고 씁쓸한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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