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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결장’ 헤르타 베를린, 리그 9경기 연속 무승…17위 추락
뉴스1
입력
2022-03-13 07:17
2022년 3월 13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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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베를린 이동준 (헤르타 베를린 구단 SNS)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준이 속한 헤르타 베를린이 9경기 연속 무승(2무7패)의 부진에 빠지며 강등권인 17위로 떨어졌다.
베를린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쿠에서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1-22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0-2로 졌다.
최근 리그 9경기에서 2무7패로 승리가 없는 베를린은 6승5무15패(승점23·골득실-34)가 되면서 슈투트가르트(5승8무13패·승점23·골득실-16)에 골득실에서 뒤져 17위가 됐다. 분데스리가는 17, 18위가 다이렉트로 강등된다.
묀헨글라트바흐는 8승6무12패(승점30)로 13위를 마크했다.
지난 5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를 통해 분데스리가에서 첫 선발 출전했던 이동준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끝내 투입되지 못하고, 벤치에서 패배를 지켜봤다.
베를린은 전반 24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마르크-올리버 켐프가 마르쿠스 튀랑을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다. 알라산 플레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끌려가던 베를린은 후반 14분 마티아스 긴터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긴터는 루카 네츠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베를린은 1골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공세를 높였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하며 리그 5연패를 당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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