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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 선수 5명 추가 확진…3경기 순연 결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03 14:37
2022년 3월 3일 14시 37분
입력
2022-03-03 13:46
2022년 3월 3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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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또 코로나19에 발목이 잡혔다.
현대건설은 “2일 PCR 검사에서 5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은 2일 전원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했다. 이중 5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1명은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해당 6명이 다시 PCR 검사를 진행했는데 5명이 확진됐다.
이에 현재 선수단 전원이 PCR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추후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현대건설의 다음 경기도 미뤄지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현대건설의 4일 GS칼텍스전, 8일 페퍼저축은행전, 11일 흥국생명전이 순연된다”고 알렸다.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28일에도 현대건설 선수 3명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 1일 한국도로공사전에 뛰지 못했다. 여기에 이번에 5명의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8명으로 불어났다.
현대건설 엔트리 19명 중 8명이 빠지면서 경기 출전 가능 인원은 11명만 남는다.
4일 GS칼텍스전에서 정규리그 1위 달성 축포를 쏘려던 현대건설은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1위 확정에도 시간이 더 걸리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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