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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킴, 일본전 패배…올림픽 자격대회 1위 내줘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15 20:20
2021년 12월 15일 20시 20분
입력
2021-12-15 20:20
2021년 12월 15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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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자격대회에서 일본에 패배해 2위로 내려앉았다.
스킵 김은정,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로 이뤄진 팀 킴은 1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 여자 4인조 예선 7차전에서 일본의 ‘팀 후지사와(스킵 후지사와 사쓰키)’에 4-8로 졌다.
1엔드에서 3점, 2엔드에서 1점을 내주고 끌려가던 팀 킴은 3엔드에서 1점을, 5엔드에서 2점을 만회해 3-5로 추격했다.
하지만 일본은 6엔드에서 1점을 보탠 뒤 7엔드와 8엔드에 각각 1점씩을 스틸(선공 팀이 득점)해 8-4로 달아났다.
9엔드에 후공을 잡은 팀 킴은 대량 득점을 노렸으나 1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면서 승기를 일본에 내줬다.
이날 패배로 5승 2패가 된 팀 킴은 일본(5승 1패)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렸다.
9개국이 참가한 여자 4인조 올림픽 자격대회에는 총 3장의 베이징행 티켓이 걸려있다. 풀리그 방식의 예선 1위팀은 본선 없이 베이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팀 간 맞대결 승리팀이 1장을 가져간다. 여기서 패한 팀은 4위와 경기를 치러 마지막 티켓의 주인을 가린다.
팀 킴은 이날 패배로 1위를 차지하기가 힘들어졌다. 16일 마지막 경기에서 팀 킴이 최하위인 체코(1승 5패)를 꺾어도 일본이 남은 2경기 중 1경기만 이기면 승자승 원칙에 따라 일본이 1위가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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