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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탈락’ 바르사·도르트문트, UEL로…16강 향한 PO부터 치열하다

입력 2021-12-10 15:09업데이트 2021-12-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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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 도르트문트(독일) 등 유럽의 강호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로 향하면서 UEL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비야레알(스페인)과 아틀란타(이탈리아)의 경기를 끝으로 조별리그 일정이 마무리됐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이상 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인터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이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의외의 결과도 속출했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포르투갈),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같은 조에 편성돼 조 3위에 머무르며 21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했다.

아약스(네덜란드),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베식타스(터키)와 한 조에 묶인 도르트문트도 조 3위에 그쳤다. 이외에 라이프치히(독일)와 포르투(포르투갈)도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UCL 3위 팀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UEL 조 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UEL 16강행을 다툰다.

지난 시즌까지는 UEL 조 1위와 2위, UCL 조 3위 등 총 32개 팀이 토너먼트에 올랐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는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가 신설되면서 대회 방식이 바뀌었다.

UEL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8개 팀만 16강에 직행한다. 각 조 2위 8개 팀은 UCL 조 3위 8개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PO를 통해 나머지 16강 8자리의 주인공을 가린다.

유럽 최상위 클럽대항전인 UCL을 거친 팀들이 이름값에서 앞서 보이나 UEL 조 2위 팀들도 면면이 화려하다.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베티스(이상 스페인), 나폴리, 라치오(이상 이탈리아) 등 빅리그 팀들이 UEL에서 조 2위에 머무르면서 이들이 UEL 16강을 향한 PO에서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 등과 맞붙을 수도 있다.

UEL 16강 PO 대진 추첨은 오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내년 2월 18일과 25일에 1, 2차전이 열릴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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