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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87분’ 울버햄튼, 웨스트햄에 1-0 승리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1 08:36
2021년 11월 21일 08시 36분
입력
2021-11-21 08:35
2021년 11월 21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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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모두 마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으로 복귀해 바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87분을 뛰며 승리에 일조했다.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까지 87분을 소화했다.
지난 11일과 17일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6차전을 치른 황희찬은 복귀 후에 바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나 저돌적인 돌파와 압박으로 전방에서 힘을 보탰다.
울버햄튼은 후반 13분에 터진 라울 히메네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역습 기회에서 다니엘 포덴센의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했다.
울버햄튼은 6승1무5패(승점 19)를 기록, 6위로 올라섰다.
한편,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선발 11명 중 수비수 코너 코디와 함께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결승골의 주인공 히메네스는 7.7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았다. 경기 최우수선수(MVP) 격인 킹오브더매치에도 선정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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