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공유
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일보|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서 첫 1000골 달성

입력 2021-11-05 03:00업데이트 2021-11-05 03:06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역사적 1000호골 주인공 벤제마
도네츠크전 선제-결승골 넣어
레알 마드리드 9시즌 뛴 호날두
105골 넣고 현재 개인 139골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통산 1000골을 기록한 첫 번째 팀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를 2-1로 이겼다. 3승 1무(승점 10)를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조 1위를 달렸다.

이날 전반 14분 카림 벤제마(사진)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크로스를 받아 가볍게 밀어넣어 선제골을 넣었다. 벤제마의 이 득점은 레알 마드리드의 UCL 통산 1000호 골로 UCL 역사상 첫 1000득점을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768골로 2위,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스페인)가 655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몇 년간 세계 최고의 골잡이들을 보유해 왔다. CNN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9시즌(2009∼2018)을 뛰면서 UCL에서 105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139골로 이 부문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벤제마(2009∼현재)는 이날 두 골을 넣으며 75번째 UCL 골을 기록했다. 라울 곤살레스(1994∼2010)는 66골을 넣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스포츠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