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식, 복식, 단체전에서 3관왕에 오른 윤지유는 25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기자단 MVP 투표에서 전체 30표 가운데 16표를 받아 14표를 받은 공혁준(25·경기·육상)를 제쳤다. 윤지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MVP가 돼 너무 기분 좋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기량을 보일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인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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