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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 1회 공격 후 심판과 설전 끝에 퇴장…개인 2호
뉴스1
입력
2021-10-02 18:23
2021년 10월 2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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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뉴스1 © News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경기 초반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했다.
수베로 감독은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1회초 종료 후 퇴장 명령을 받았다.
한화는 1회초 2사 1루에서 노시환이 풀카운트 끝에 KIA 선발 투수 다니엘 멩덴에게 삼진 아웃을 당했다. 멩덴의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났다고 생각한 노시환은 크게 아쉬워했다.
공수가 교대됐지만 경기는 진행되지 못했다. 수베로 감독이 통역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가 이영재 주심에게 항의했다.
설전 후 수베로 감독은 더그아웃으로 돌아갔지만 계속 불만을 표출했고, 이영재 주심은 조용히 하라고 손짓했다. 하지만 수베로 감독의 불평이 이어지자, 이영재 주심은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에 상기된 표정의 수베로 감독은 강하게 항의했지만 퇴장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시즌 21번째 퇴장 사례(감독 8호)이며 수베로 감독의 퇴장은 이번이 2번째다.
수베로 감독은 지난 4월6일 SSG 랜더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8회말 통역 문제로 인해 잘못된 투수 교체를 두고 어필하다 항의 시간 4분 초과로 퇴장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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