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 총상금 68억원…역대 최고액

뉴스1 입력 2021-08-19 14:17수정 2021-08-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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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박인비. /뉴스1 © News1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이 최대 상금 규모로 펼쳐진다.

AIG 여자오픈을 주관하는 R&A는 18일(현지시간) “올해 대회 총상금이 기존 450만달러에서 130만달러가 늘어난 580만달러(약 68억원)로 책정됐다. 우승 상금은 87만달러(약 10억2000만원)”라고 밝혔다.

이는 여자 골프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이다. 총상금 550만달러의 US여자오픈보다 많은 금액이다.

마틴 슬럼버스 R&A CEO는 “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상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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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최다 상금 기록은 1년 뒤 깨질 전망이다. R&A는 2022년 AIG 여자 오픈을 총상금 680만달러에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AIG 여자오픈은 19일부터 나흘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파72·6850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 ‘골프 여제’ 박인비(33·KB금융증권)를 비롯해 김세영(28·메디힐), 박성현(28·솔레어), 이정은6(25·대방건설)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는 앞서 4번의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놓친다면 2010년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무관에 그치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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