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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반기 막판 흔들린 류현진, 후반기 팀 2번째 선발로 등판
뉴스1
업데이트
2021-07-16 08:44
2021년 7월 16일 08시 44분
입력
2021-07-16 08:03
2021년 7월 16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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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팀의 2번째 선발 투수로 후반기를 맞이한다.
토론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후반기 첫 3연전(17∼19일)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4시7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두 번째 경기 선발로 나선다.
17일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투수는 로비 레이다. 류현진의 전반기 막판 구위가 들쑥날쑥한 피칭을 선보인 게 원인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전반기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56을 올렸다.
4월을 1승 2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시작한 류현진은 5월 5경기에 나와 패전 없이 4승 평균자책점 2.64로 호투했다.
하지만 6월 2승 2패로 주춤하더니 7월 2경기에서도 1승 1패에 머물렀다. 6~7월 평균자책점은 각각 4.88, 5.00으로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다. 7월 첫 등판에서도 5실점(4자책점)으로 흔들렸다.
레이 역시 17경기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다만 전반기 막판 4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MLB닷컴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후반기 목표를 꼽으면서 토론토의 경우 ‘에이스 영입’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텍사스와 한 차례 만났다. 지난 4월8일 원정경기에서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포함)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패전을 떠안았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텍사스 투수는 좌완 콜비 앨러드(2승 6패 평균자책점 3.69)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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