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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감독 “류현진 날카로워…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중 한 명”

입력 2021-06-21 07:24업데이트 2021-06-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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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뛰어난 제구력을 높이 평가했다.

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에이스 류현진은 이날 선발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 시즌 6승(4패)째를 따냈다.

경기 후 몬토요 감독은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오늘 날카로웠다. 제구가 아주 좋았다”며 “모든 투수에게 그렇지만 류현진에게 제구는 매우 중요하다. 제구가 잘 된다면 치기 어려운 투수다. 볼티모어의 좋은 타선을 상대로 잘했다”고 칭찬했다.

류현진은 이날 뛰어난 투구를 했지만 체인지업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아쉬움을 드러내며 빨리 체인지업 제구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몬토요 감독은 “오늘처럼 체인지업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잘 던지는 것도 류현진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다. 이런 모습이 바로 류현진”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체인지업이 오늘 좋지 않았지만 다른 구종들이 좋았고 제구가 잘 됐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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