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월드컵 본선 진출 확률 79.9%…베트남은 4.4%

뉴시스 입력 2021-06-17 17:04수정 2021-06-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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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12개국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확률이 79.92%로 나타났다.

17일 스포츠 통계회사 위 글로벌에 따르면 한국이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오를 확률은 79.92%다.

다음 달 1일 예정된 최종예선 조 추첨이 아직 진행되지 않은 가운데 위 글로벌은 컴퓨터를 활용해 2500회 이상의 최종예선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확률을 도출했다.

본선 진출 확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83.9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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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월드컵 2차예선 F조 조별리그에서 8전 전승으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8경기에서 46득점 2실점을 기록했다. FIFA 랭킹도 28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다.

그 뒤를 이란(82%)이 차지했고, 한국이 3번째로 본선 진출 확률이 높았다.

한국은 2차예선 H조에서 6경기 무패(5승1무) 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22득점 1실점이다.

박항서 감독 지도 아래 사상 첫 최종예선에 오른 베트남은 4.44%에 그쳤다.

그밖에 이라크는 32.24%, 사우디아라비아는 31.48%를 기록했다. 중국은 3.68%로 베트남보다 낮았다.

최종예선에 12개 국가 중 본선 진출 확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레바논(1.88%)이었다.

한편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4.5장이다. 12개 팀이 두 개 조로 나뉘어 홈앤드어웨이로 최종예선을 치른 뒤 각 조 2위까지 4개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본선 진출을 노린다.

위 글로벌은 최종예선 조 추첨 후 본선 진출 확률을 다시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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