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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 코로나19 확진 소동…재검사서 ‘음성’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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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11:06
2021년 6월 3일 11시 06분
입력
2021-06-03 11:05
2021년 6월 3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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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 父 "코로나19 양성 판정은 오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 새 둥지를 튼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에로의 부친인 레오넬 델 카스티요는 아르헨티나 라디오방송 라 레드와의 인터뷰에서 “아구에로가 지난주 5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어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재검사에서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그러면서 “양성이 나온 검사 결과는 오류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는 아구에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다가올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구에로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부인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아구에로는 올 초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격리된 적이 있다.
맨시티에서 10년간 뛴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동료이자 절친한 사이인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기 위해 지난달 31일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이후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입단식과 기자회션을 가진 아구에로는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과 코파 아메리카를 준비하는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이동했다.
한편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아구에로의 코로나19 양성 소식에 긴장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도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서 걱정을 덜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4일 칠레, 9일 콜롬비아와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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