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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 도약…도쿄행 예약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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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09:21
2021년 5월 4일 09시 21분
입력
2021-05-04 09:20
2021년 5월 4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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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김효주가 사상 첫 올림픽 출전에 바짝 다가섰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80점으로 7위에 올랐다.
이틀 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5년 4개월 만에 LPGA 투어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효주는 세계랭킹을 지난 주보다 2계단 끌어올렸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도 청신호를 켰다.
도쿄올림픽에는 6월28일 세계랭킹 기준으로 국가당 최대 4명까지 나설 수 있다.
세계랭킹 1~3위를 지킨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이 사실상 한 자리씩을 예약한 가운데 김효주가 치고 나서면서 경쟁을 끝내는 분위기다. 김효주 다음으로 순위가 높은 이가 16위의 유소연인데, 남은 기간 격차를 좁히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효주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직후 “팬분들도 나가서 좋은 성적을 내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시기 때문에 이번 우승으로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한국팀 멤버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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