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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안필드서 구단 최초의 5연패 ‘충격’…첼시는 4위 도약
뉴스1
업데이트
2021-03-05 07:32
2021년 3월 5일 07시 32분
입력
2021-03-05 07:30
2021년 3월 5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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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안방인 안필드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부임 이후 10경기 연속 무패(6승4무)를 달리며 4위 도약을 견인했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첼시는 전반 42분 메이슨 마운트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1골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최근 8경기 무패(5승3무) 행진을 달린 첼시는 승점 47(13승8무6패)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45)를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반면 리버풀은 창단 첫 안필드 5연패의 부진 속에 7위(승점 43·12승7무8패)에 머물렀다.
전반 초반부터 기세를 잡은 첼시는 24분 티모 베르너가 득점을 성공시켰지만 VAR 판독 끝에 골이 취소되는 불운이 따랐다. 판독 결과 간발의 차이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경기 내내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던 마운트가 첼시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42분 은골로 캉테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서 가운데로 파고든 마운트는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첼시는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이어갔지만 추가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반격에 나선 리버풀도 사디오 마네가 결정적인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잡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에도 주도권을 가져간 첼시는 베르너의 슈팅이 알리송 베커 골키퍼의 선방 등에 막히며 기회가 무산됐고, 결국 1골 차의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따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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