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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메스에 선제골 넣고도 1-2 역전패
뉴스1
업데이트
2021-02-27 23:44
2021년 2월 27일 23시 44분
입력
2021-02-27 23:42
2021년 2월 27일 2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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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지롱댕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보르도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보르도에서 열린 메스와의 2020-21 리그앙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보르도는 사무엘 칼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고도 후반 2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황의조는 이날 ‘3-5-2’ 포메이션에서 칼루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며 침묵했다.
올 시즌 리그서 6골 2도움을 기록 중인 황의조는 지난 7일 24라운드 브레스트전 이후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보르도도 최근 2연패를 포함해 6경기 무승(1무 5패)으로 고개를 숙였다. 보르도는 9승7무11패(승점 34)로 11위에 머물렀다. 메스는 5위(승점 41·11승8무8패)로 도약했다.
보르도는 전반 14분 칼루가 유수프 사발리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보르도는 후반 메스의 공세에 고전했고, 후반 중반 이후 동점골을 내줬다. 메스는 후반 27분 토마 들렌의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맞췄다.
1-1로 팽팽하던 승부를 후반 추가 시간에 갈렸다. 메스는 교체로 들어갔던 호세 바그너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2-1의 승리를 따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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