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soon, Hyjin (곧 만나, 혜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기성용과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결혼 9년차에도 신혼 못지 않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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