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발목 수술로 ‘시즌아웃’

  • 뉴스1
  • 입력 2021년 1월 15일 19시 43분


코멘트
여자배구 GS칼텍스의 한수지가 수술로 시즌아웃됐다. (KOVO 제공)© 뉴스1
여자배구 GS칼텍스의 한수지가 수술로 시즌아웃됐다. (KOVO 제공)© 뉴스1
여자배구 GS칼텍스의 센터 한수지(32)가 발목 수술을 받았다.

GS칼텍스는 15일 “발목 부상을 입은 한수지가 정밀검사 결과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날 수술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재활에는 3~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말 훈련을 진행하다 발목 부상을 입은 한수지. 결국 수술을 피하지 못했다. 재활에 3~4개월 이상이 걸리는 만큼 사실상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워졌다.

GS칼텍스는 “한수지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