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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인정한 손흥민, 4년연속 ‘아시아 최고 선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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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7:57
2021년 1월 4일 17시 57분
입력
2021-01-04 17:56
2021년 1월 4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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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스포츠 선정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4년 연속이자 통산 6회 최다 수상 영예
주니오 3위·윤빛가람 5위·황희찬 10위·이강인 공동 22위
손흥민(29·토트넘)이 4년 연속 중국 스포츠 매체가 선정한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중국 타이탄스포츠는 4일 손흥민이 2020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3년 제정된 이 상은 타이탄스포츠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의 발롱도르에 착안해 만들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나 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타이탄스포츠가 선정한 위원단 51명(AFC 회원국 기자 37명·해외 초청 14명)의 투표에서 손흥민은 286점(35%)의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89점)이고, 3위는 울산 현대의 주니오(83점), 4위는 안드레아 이니에스타(빗셀고베·44점)다.
한국 선수 중엔 윤빛가람(울산·30점)이 5위에 올랐고, 황희찬(라이프치히·22점)이 10위, 원두재(울산·16점)가 14위, 이강인(발렌시아·4점)이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던 2014년 처음 이 상을 받았다.
토트넘 이적 후에도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2020년까지 총 6차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역대 최다 수상이며, 4년 연속도 손흥민이 유일하다.
손흥민이 받지 못한 2013년은 혼다 케이스케(일본), 2016년은 오카자키 신지(일본)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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