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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학대’ 女농구 前국가대표, WKBL 재정위원 활동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17 16:24
2020년 12월 17일 16시 24분
입력
2020-12-17 16:22
2020년 12월 17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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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판에서 의붓딸을 학대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여자농구 전 국가대표 A씨가 프로 주관단체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재정위원회에서 버젓이 활동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WKBL에 따르면, A씨는 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의붓딸 학대 혐의로 법적 처벌이 이뤄졌으나 연맹은 인지 이후에도 별도의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
재정위원회는 종목 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따지고, 경우에 따라 징계를 내리는 일을 한다.
이달 신한은행의 정상일 감독과 김아름에게 각각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 상대 선수와 거친 접촉으로 반칙금 50만원씩을 부과할 때에도 A씨는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딸 학대 사실과 처벌 내용이 보도로 알려진 이후다.
A씨는 현역 시절 스타플레이어로 이름을 날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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