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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의 광저우, 중국 슈퍼리그 결승행…2연패 도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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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17:00
2020년 11월 3일 17시 00분
입력
2020-11-03 16:59
2020년 11월 3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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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2차전에서 베이징궈안에 3-1 승리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헝다의 수비수 박지수(26)가 결승에 오르며 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
박지수는 2일 중국 쑤저우에 있는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슈퍼리그 4강 2차전 베이징 궈안과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광저우헝다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광저우헝다는 탈리스카의 선제골과 파울리뉴의 멀티골로 김민재가 버틴 베이징궈안을 제압했다.
박지수는 이번 시즌 개막전 결장 이후 정규리그에서 13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다. 또 토너먼트 4경기 중 3경기에서 모두 90분 활약하며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다.
지난 4강 1차전을 부상으로 쉰 박지수는 이날 탄탄한 수비력으로 결승행을 도왔다.
이로써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광저우헝다는 이날 승리로 합계 스코어 3-1로 베이징궈안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광저우헝다는 상하이상강을 꺾은 장쑤쑤닝과 우승을 다툰다.
결승전은 오는 8일(1차전)과 12일(1차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슈퍼리그는 16개팀이 8팀씩 2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뒤 각조 상위 4개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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