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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젊은 토론토 안정시켜…진정한 에이스”
뉴스1
업데이트
2020-11-03 14:20
2020년 11월 3일 14시 20분
입력
2020-11-03 14:19
2020년 11월 3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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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0시즌 활약에 대해 MLB.com이 높이 평가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20시즌 토론토에 새롭게 둥지를 튼 류현진은 12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MLB.com은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토론토가 원했던 진정한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젊은 선수가 많은 팀을 안정화시켰다”고 호평했다.
이어 “시즌 중 토론토 선발투수들이 많은 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고전할 때마다 류현진이 나서서 흐름을 끊었다. 또는 팀의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토론토 구단 사상 사이영상을 수상한 선수는 단 3명뿐이다. 류현진에 앞서 펫 헨트겐(1996년), 로저 클레멘스(1997년, 1998년), 로이 할러데이(2003년) 등이 사이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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