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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이겨낸 김상호, 롯데서 방출…김대륙 등 9명 웨이버 공시
뉴스1
업데이트
2020-10-08 15:26
2020년 10월 8일 15시 26분
입력
2020-10-08 15:25
2020년 10월 8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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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상호 /뉴스1 © News1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김상호(31) 등 9명의 선수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구단은 내야수 김상호·김대륙, 외야수 차혜성, 포수 조현수·이찬우, 투수 신동훈· 김현종·설재민·장국헌 등 총 9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2012 7라운드 6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상호는 지난 2018년 5월에 뇌종양에 걸린 사실이 알려졌다.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한 김상호는 올 초 그라운드에 복귀했고, 2군 퓨처스리그에서 34경기에 나와 타율 0.159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시즌 동안 227경기에 나와 타율 0.268 7홈런 66타점의 성적을 냈다. 2016시즌 114경기에 나와 타율 0.290 7홈런 56타점을 기록한 것이 커리어 최고 성적이었다.
한편, 이날 롯데서 방출된 9명은 1주일 내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날 경우, 입단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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