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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한글 유니폼 입고 교체출전…보르도 3-0 완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05 11:19
2020년 10월 5일 11시 19분
입력
2020-10-05 11:18
2020년 10월 5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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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은 결장…몽펠리에, 님에 0-1 패배
프랑스 1부리그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가 한글 유니폼을 입고 교체로 출전해 팀의 승리를 도왔다.
보르도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치러진 디종과의 2020~2021시즌 리그앙 6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 18분 레미 우댕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경기에선 보르도 구단이 추석과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한글 유니폼을 선수단 전원에게 입혔다.
황의조를 비롯한 보르도 선수들은 한글로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디종을 제압했다.
보르도는 전반 12분 우댕의 프리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뒤 전반 29분엔 사무엘 칼루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보르도는 후반 44분 토마 바치시의 쐐기골로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 시즌 앞서 세 번의 홈 경기를 모두 0-0으로 비겼던 보르도는 안방에서 첫 승리를 신고했다.
보르도는 2승3무1패(승점9)를 기록했다.
몽펠리에의 윤일록(28)은 올랭피크 님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뛰지 못했다. 몽펠리에도 0-1로 패배했다.
윤일록은 이번 시즌 아직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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