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전 어쩌면…” 여지 남긴 모리뉴 감독, 희망 혹은 반전?

뉴스1 입력 2020-10-01 16:20수정 2020-10-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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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부상 중인 손흥민(27)의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마카비 하이파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마카비전에는 나서지 못할 것”이라면서도 “일요일(5일 맨유전) 경기는 어쩌면 가능성이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토트넘은 2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마카비 하이파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5일 올드트래포드에서 EPL 4라운드 맨유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에 30일 열린 첼시와 리그컵 경기에 나서지 못한 상황. 모리뉴 감독은 직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10월 A매치 기간 이후 복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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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날 기자회견에도 돌연 조기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2일 마카비전 결장을 예고하며 5일 맨유전은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현재로선 모리뉴 감독의 개인적 기대 또는 연막 작전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맨유전의 중요성에 따른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친정팀 토트넘으로 복귀한 가레스 베일의 활용 계획은 분명히 밝혔다. 모리뉴 감독은 “베일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주말 경기도 어렵다”고 확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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