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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출신 베르바토프 “손흥민, 한 골만 넣기가 더 어려울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27 09:48
2020년 9월 27일 09시 48분
입력
2020-09-27 09:48
2020년 9월 27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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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이자 토트넘의 선배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가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을 극찬했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베팅업체 ‘벳페어(Betfair)’에 따르면, 베르바토프는 손흥민에 대해 “요즘 같은 모습이라면 오히려 한 골만 넣는 게 더 어려울 것이다”며 골 결정력에 놀라움을 표하는 글을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4골을 몰아친데 이어 25일 스켄디야(북마케도니아)와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2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베르바토프는 “손흥민이 4골을 터뜨리며 한 경기 5골 클럽에 가까워졌을 때, 땀을 흘렸다”며 “선수가 자유롭게 플레이하면서 4골을 기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건 항상 좋은 일이다. 요즘 손흥민은 한 골만 넣은 게 더 어려울 것이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의 톱 플레이어로 성장했고, 팀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보탰다.
사우샘프턴전의 4골은 모두 해리 케인의 패스에서 시작됐다. 한 경기에서 특정 선수의 4도움을 다른 한 선수가 모두 골로 연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바토프는 “케인은 이기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진정한 주장이었다”고 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베르바토프의 글을 소개하며 “베르바토프는 손흥민과 케인이 팀에서 완벽한 파트너십을 이루고 있다는 생각이다”고 했다.
불가리아 출신 공격수 베르바토프는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토트넘에서 뛰었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박지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2010~2011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그라운드를 떠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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