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경쟁팀에는 가지 않길 바랐는데… 수아레스, 결국 AT마드리드로
뉴스1
업데이트
2020-09-23 16:10
2020년 9월 23일 16시 10분
입력
2020-09-23 16:03
2020년 9월 23일 16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말 많고 탈 많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새로운 둥지는 같은 라 리가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영국의 BBC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구단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라리가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내는 것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로날드 쿠만 신임 감독 부임 후 이적과 관련한 소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던 수아레스는 최근까지 이탈리아 유벤투스행이 가장 유력하게 점쳐졌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비유럽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하면서 수아레스는 이탈리아 국적 취득이 필요해졌고, 국적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을 보는 과정에서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없던 일이 됐다.
유벤투스행 무산 후 수아레스가 시선을 돌린 곳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이적이다.
BBC는 “바로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스페인 리그 내 라이벌 관계에 있는 팀으로 이적시키는 것은 원치 않았다. 하지만 수아레스가 워낙 강경한 자세로 나와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대우는 크게 나빠졌다.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수아레스가 받을 연봉은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연봉 3000만 유로(약 408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이로써 수아레스와 바르셀로나의 6년 동행은 막을 내리게 됐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총 283경기에 나섰던 수아레스는 198골을 기록하며 특급 골잡이로 활약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가유산청, 서울 종묘 일대 세계유산지구 지정…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서 공연?…“사실무근, 합창단도 아냐”
李대통령 “큰아들 몰빵, 잔인해…지방 대학 지원 최대한 늘리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