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했던 긍정 요소”-“특색 없던 후반전”…손흥민, 극과 극 평가

뉴스1 입력 2020-09-14 10:29수정 2020-09-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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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 개막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매체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선발 출전, 90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0-1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의 공격은 느리고 예측이 가능했다”며 “유일하게 긍정적인 요소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득점에 가장 근접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그는 돌파와 영리한 패스를 통해 토트넘에서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손흥민을 칭찬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6.6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벤 데이비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매트 도허티와 함께 6.6점을 받았다. 선발로 출전한 선수 중 해리 윙크스가 6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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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줬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전반전 해리 케인을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냈다. 그러나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델레 알리가 아닌 케인에게 패스했어야 했다”면서 “후반전에는 특색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기대 이하의 선수들에게 부여하는 평점 5점을 줬다. 팀 내에서는 위고 요리스, 도허티, 데이비스(이상 6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평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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