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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진 첫 선발 합격점…“당분간 괜찮을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05 16:51
2020년 8월 5일 16시 51분
입력
2020-08-05 16:50
2020년 8월 5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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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썩 좋지 않았지만 감독의 마음을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 두산 베어스 우완 이승진이 당분간 선발 로테이션에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이승진에 대해 “괜찮은 것 같다. 공도 처음에 봤을 때보다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승진은 전날 삼성전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 5월29일 SK와이번스와의 2대2 트레이드 때 두산 유니폼을 입은 이후 첫 선발 등판이었다.
이승진은 삼성을 맞아 3이닝 3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하지만 강민호에게 3점포를 얻어 맞고 총 4점을 내준 1회를 제외하면 나머지 두 이닝은 나쁘지 않았다.
김 감독은 “어제 보니 당분간 괜찮을 것 같다. 스피드도 좋았다”면서 “강민호와 어렵게 승부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그것 말고는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합격점을 줬다.
이승진의 다음 선발 등판 시기을 두고는 “스케줄상 일요일인데 우천 취소 여부를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승진의 선발 기용은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과 맞물린다. 플렉센은 지난달 16일 타구에 왼발을 맞아 골절상을 당해 재활 중이다.
김 감독은 “플렉센은 한 달 안에 던지기 힘들 것 같다”면서 “재검을 받는다고 하니 결과에 따라 스케줄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수 정상호는 어깨와 허리가 좋지 않아 이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주전 박세혁과 지난 주말 NC 다이노스전에서 활약한 최용제가 번갈아 포수를 맡는다. 정상호 대신 서예일이 1군에 등록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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