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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 “손흥민, 2019~2020시즌 EPL 최고선수 20위”
뉴시스
입력
2020-08-05 15:58
2020년 8월 5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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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토트넘)이 일본 매체로부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선수 20위로 평가됐다.
일본 축구전문매체 풋볼채널은 5일 지난 시즌 EPL 최고의 선수 16~20위를 공개하면서 손흥민을 20위에 올려놓았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EPL 30경기에 출전해 11골 10도움으로 4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과 함께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10-10 클럽에 가입했다.
또한 시즌 18골 12도움으로 유럽 무대 진출 후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인 30개 고지를 밟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무대인 EPL에서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린다”며 “토트넘에 온 뒤 처음으로 10-10클럽에 가입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손흥민의 무기는 드리블이다. 그가 번리전에서 보여준 70m 원더골은 그의 속도와 힘을 보여준다”라고 극찬했다.
손흥민의 번리전 70골 질주골은 영국 스카이스포츠 팬 투표에서 EPL 역사상 최고의 골로 선정됐고, 영국 BBC에선 시즌 최고의 순간으로 뽑혔다.
16~19위까진 조던 헨더슨(리버풀),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히카르두 페레이라, 제이미 바디(이상 레스터 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시즌 종료 후 귀국한 손흥민은 자가 격리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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