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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레스터·4위 첼시 동반 패배…5위 맨유와 2점차
뉴시스
입력
2020-07-02 10:01
2020년 7월 2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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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스 티켓 걸린 4위 경쟁 '역대급'
3위~6위까지 승점 차가 불과 '3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이 뜨겁다. 3위 레스터시티와 4위 첼시가 같은 날 나란히 패하면서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맹추격을 허용했다.
첼시는 2일(한국시간) 영국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출발은 좋았다. 전반 42분 윌리안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에서 토마시 수첵에게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6분 미하일 안토니오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첼시는 후반 27분 윌리안의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다시 균형을 이뤘지만, 후반 44분 안드리 야르몰렌코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첼시(승점54)는 전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을 3-0으로 완파한 5위 맨유와 6위 울버햄튼(이상 승점52)와의 승점 차가 2점으로 좁혀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기 위해선 리그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변수는 2위 맨체스터 시티의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위반에 따른 징계다. FFP는 구단이 벌어들인 수입 이상의 과도한 돈을 선수 영입에 지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으로 맨시티는 이를 위반해 향후 2년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설 수 없다.
현재로선 맨시티를 제외한 1~5위팀이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지만, 맨시티의 항소 결과에 따라 다시 4위까지 출전권이 결정될 수도 있다.
3위 레스터시티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레스터시티는 이날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승점 55점에 그친 3위 레스터시티도 5위 맨유와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하다.
심각한 건 시즌 재개 후 팀 부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레스터시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됐다 재개된 이후 리그 3경기에서 2무1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포함하면 4경기에서 2무2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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