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日 축구매체 “박지성, 교토 퍼플상가 최고 선수”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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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39·은퇴)이 일본 프로축구 교토 퍼플상가 역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일본 축구 전문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2일 J리그2(2부 리그) 각 구단의 역대 최고 선수를 선정하며 박지성을 교토를 대표하는 선수로 꼽았다. 박지성은 2002년 일왕배 결승전에서 동점골을 넣는 등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00년 6월 당시 J리그1 교토에 입단한 박지성은 3시즌을 뛴 뒤 2003년 1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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