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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혜성, 역대 26번째 사이클링 히트 작렬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30 20:59
2020년 5월 30일 20시 59분
입력
2020-05-30 20:58
2020년 5월 30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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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혜성(21)이 KBO리그 역대 26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만들어냈다.
김혜성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2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출전, 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김혜성은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단타, 2루타, 3루타를 차례로 날려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김혜성은 개인 1호이자, 서건창(2017년)에 이어 키움 선수로는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홈런으로 대기록의 서막을 알렸다.
2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1-2로 뒤진 4회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혜성은 5회 1사 1, 2루에서는 1타점 좌전안타를 친 후 6회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김혜성은 8회 공격에서는 원바운드로 우중간 담장을 맞히는 3루타를 때려내 생애 최고의 날을 보냈다.
4안타를 몰아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을 0.250(60타수 15안타)으로 끌어 올렸다. 시즌 5타점, 9득점째를 올렸다.
키움은 김혜성의 활약에 힘입어 14-3으로 완승을 거뒀다.
키움은 시즌 12승11패를 기록해 공동 4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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