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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파라과이 내 초호화 호텔에 머물며 재판 준비
뉴스1
입력
2020-04-12 18:14
2020년 4월 12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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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가 머무는 장소로 알려진 파라과이 아순시온 내 호텔. (영국 더선 홈페이지 캡처)© 뉴스1
보석금을 내고 교도소에서 풀려난 왕년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40)가 파라과이 내 초호화 호텔에 머물며 재판을 준비한다.
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호나우지뉴가 파라과이 아순시온 내 위치한 팔마로가 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 머물고 있다”며 “이곳은 객실마다 자체 발코니가 있고 55인치 스마트 TV, 월풀욕조, 간이주방 등 특급 룸서비스가 마련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호텔은 아순시온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라며 “함께 풀려난 호나우지뉴의 형 호베르투 역시 같은 호텔 다른 룸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선은 수영장, 로비, 객실 등 호나우지뉴가 들릴만한 호텔 장소별 상세한 사진을 게재하며 설명을 이어갔다.
현재는 이 호텔 1박 가격이 87파운드(약 13만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일 뿐, 평소에는 이보다 3배 이상의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나우지뉴는 이 곳에서 재판을 대비한다. 만일 유죄가 나올 경우 징역 5년형이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4일, 위조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파라과이 현지에서 체포된 호나우지뉴는 32일간 복역한 뒤 11일 석방됐다. 그는 보석금으로 160만 달러(19억4000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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