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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뛰는 벨기에 프로축구, 코로나19로 조기 종료
뉴시스
입력
2020-04-03 09:09
2020년 4월 3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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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리그 중 최초로 리그 종료 결정
벨기에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주필러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을 조기 종료한다.
벨기에 리그는 3일(한국시간) 이사회를 열고 2019~2020시즌을 재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해당 내용은 오는 15일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축구리그가 사실상 멈춘 가운데 유럽 주요 국가 중 리그 조기 종료를 선언한 것은 벨기에가 처음이다.
이사회는 언제 팀 훈련을 할 지 불분명한 현 상황과 6월30일전 관중을 불러 모아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 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
중단 전까지 벌어진 모든 상황을 인정하기로 결정하면서 리그 1위를 달리던 클럽 브뤼헤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브뤼헤는 우승팀 자격으로 내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브뤼헤는 정규리그 1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70으로 겐트(승점 55)에 15점이나 앞서 있었다.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에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이승우의 벨기에 리그 첫 시즌도 마무리됐다. 이승우는 4경기를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승점 33으로 16개팀 중 12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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