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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홈구장, 코로나19 의료품 보관소로 변신
뉴시스
입력
2020-03-27 09:19
2020년 3월 27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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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스페인 라리가 무기한 연기된 상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홈 경기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병원들을 위해 개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홈 경기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코로나19와 관련된 의료품을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 홈 경기장에 보관될 모든 의료품은 스페인 정부의 관리에 따라 효과적으로 분배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스페인은 이탈리아와 함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국가다.
현재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6000명을 넘었고, 사망도 4365명으로 집계됐다.
세계 최대 축구 리그로 평가받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을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 선수단의 35%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에스파뇰에서 뛰는 중국 출신 우레이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레알 마드리드의 로렌소 산스 전 회장도 코로나19 치료를 받다 끝내 사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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