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흥련 결승 3점포’ 두산, 일본 세이부에 8-7 역전승
뉴스1
입력
2020-02-25 18:09
2020년 2월 25일 18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두산 베어스 이흥련. (두산 제공)
두산 베어스가 25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 구장에서 열린 ‘2020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게임스’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5-6으로 끌려가던 7회 포수 이흥련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두산 선발은 이용찬이 나섰다. 테이블세터는 박건우(우익수), 정수빈(중견수)이 꾸렸고 3번부터 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최주환(2루수)-김재호(유격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세혁(포수)-이유찬(3루수) 순이었다.
1회초 선취점이 나왔다. 1사 후 정수빈의 우중월 3루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오재일이 투런포를 터뜨렸다. 상대 선발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초구 134㎞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호주 국가대표와의 연습경기에 이은 전지훈련 두 번째 홈런.
두산은 2-5로 뒤진 3회에는 최주환의 타점 등으로 추격에 나섰다. 2사 후 김재환의 내야안타에 이은 상대 송구 실책으로 만들어진 2사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3-6이던 7회에는 김인태와 페르난데스의 적시타로 5-6을 만들었고, 계속된 2사 1,2루에서 이흥련이 좌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려 경기를 뒤집었다.
선발 이용찬은 2이닝 6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2번째 투수 박치국이 2이닝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5회부터는 김강률(1이닝 무실점)-권혁(1이닝 1실점)-김민규(1이닝 1실점)-이형범(2이닝 무실점)이 이어 던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잇따른 유출에 칼빼든 개인정보위,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추진
강박장애+틱 장애… 정신질환들 같이 발병하는 이유 찾았다
국내 최대 전광판 LUUX에 구현된 ‘사랑의 온도탑’…광화문이 달라졌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