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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ATP투어 타타오픈 8강 진출…멕시코 오픈 이어 2번째
뉴스1
입력
2020-02-07 08:22
2020년 2월 7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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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 News1© 뉴스1
권순우(23·CJ제일제당 후원·당진시청·세계랭킹 88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타타오픈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7일(한국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16강)에서 인도의 프라지네시 구네스와란(122위)을 2-0(6-3 7-6)으로 꺾었다. ATP투어에서 8강에 오른 것은 2019년 멕시코오픈 이후 2번째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권순우는 구네스와란을 1시간43분 만에 제압했다. 2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승부가 펼쳐졌지만 권순우의 집중력이 더 좋았다.
권순우는 구네스와란을 상대로 고전하다 지난해 ATP 투어 애틀랜타오픈에서 처음 승리를 기록, 상대 전적에서 2승3패로 간격을 좁혔다.
권순우는 8강에서 이고르 게라시모프(벨라루스·90위)와 격돌한다. 게라시모프를 제압하면 권순우는 생애 처음으로 ATP투어 대회 4강에 오를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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