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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루친스키와 140만달러에 재계약…외인 선수 구성 완료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28 20:19
2019년 12월 28일 20시 19분
입력
2019-12-28 20:18
2019년 12월 28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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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우완 투수 드류 루친스키(31)와 재계약하고 2020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NC는 28일 “루친스키와 총액 140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연봉 100만달러·옵션 2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총액 100만달러에서 40%가 오른 금액이다.
NC와 계약하고 올해 KBOI리그 무대에 데뷔한 루친스키는 30경기에서 177⅓이닝을 던지며 9승 9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다.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지 못했으나 17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와 두 차례 완투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자랑헀다.
루친스키는 “내년에도 NC에서 뛸 수 있어 기쁘다. 그리웠던 팀 동료들도 다시 볼 수 있게 돼 좋다”며 “올해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했지만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년 목표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우승이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NC는 외국인 투수 마이크 라이트를 새롭게 영입했고, 외국인 타자도 새로운 얼굴인 애런 알테어와 계약했다. NC는 이들과 모두 100만달러에 계약했다.
루친스키는 새롭게 합류하는 외국인 선수들을 향해 “모든 시간을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문화적으로 다른 것도 있겠지만 큰 변화는 아니니 물 흐르듯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환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니 즐기면서 함께 달려보자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루친스키는 내년 2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열리는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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