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계사이트 “류현진, 2020시즌 10승6패 ERA 3.48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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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8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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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류현진(32)이 2019시즌보다 저조한 성적을 올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18일(한국시간) 통계 프로그램 ‘ZiPS’를 이용, 2020시즌 LA 다저스 소속 선수들의 예상 성적을 공개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류현진은 아직 새 팀과 계약을 맺지 않아 전 소속팀 다저스 선수들과 함께 분류됐다.

팬그래프닷컴은 2020년 류현진이 25경기(24경기 선발)에 등판해 144⅔이닝을 던져 10승6패 평균자책점 3.48의 성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는 2.9다.

이와 같은 예상은 류현진의 2019시즌 성적보다 하락한 수치다. 류현진은 2019시즌 29경기(29경기 선발)에서 182⅔이닝을 던져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2019 시즌을 앞두고도 팬그래프닷컴은 류현진의 활약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당시 팬그래프닷컴은 류현진이 올해 17경기(17경기 선발)에서 88이닝을 던지며 6승5패 평균자책점 3.89, WAR 1.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를 넘어서는 맹활약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류현진은 아직까지 FA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다. FA시장에서 대어급 선수들의 대형 계약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는 가운데 류현진에게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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