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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빙속 김민선,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8위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08 10:18
2019년 12월 8일 10시 18분
입력
2019-12-08 10:18
2019년 12월 8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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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남자 1000m 8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김민선(20·의정부시청)이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8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8초350을 기록해 전체 20명 가운데 8위를 차지해싿.
함께 출전한 김현영(25·성남시청)은 38초714로 17위에 그쳤다.
37초585를 기록한 안젤리나 골리코바(러시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고다이라 나오(일본)는 37초727로 동메달을 땄다.
남자 1000m 디비전A에 나선 김태윤(25·서울시청)은 1분09초267을 기록해 8위에 자리했다. 김진수(27·강원도청)은 1분09초781로 16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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