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항서 매직’ 베트남 축구, 印尼 꺾고 ‘동남아게임’ 3연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02 11:39
2019년 12월 2일 11시 39분
입력
2019-12-02 09:15
2019년 12월 2일 0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항서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뉴스1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3연승을 기록하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열린 동남아시안(SEA)게임 B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2-1로 꺾고 승점을 챙겼다.
전반 24분 만에 파우지 사니에게 골을 허용한 베트남은 후반 들어 2골을 내리 넣어 역전승했다.
박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감독이 책임을 져야 한다. 개인의 실수(선제골 장면의 골키퍼)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중요한 것은 베트남이 이겼다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베트남 U-22 대표팀은 브루나이를 6-0, 말레이시아를 6-1로 대파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도 잡았다. 3전 전승(승점 9)으로 B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인도네시아다.
오는 3일에는 싱가포르와, 5일에는 태국과 겨룬다. SEA게임은 베트남을 포함한 11개 팀이 두 개 조로 나눠 풀리그를 치른 후 조 1·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편, 베트남은 1959년 시작된 SEA 게임 축구 대회에서 60년 만에 첫 우승을 노린다.
1959년 첫 대회에서 남베트남이 금메달을 따기는 했지만, 당시는 남북 베트남이 통일하기 전 상황이라 의미가 다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