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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홍상삼 최대성 등 방출명단 발표 …정병곤은 은퇴
뉴스1
입력
2019-11-22 13:55
2019년 11월 22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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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삼이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됐다. © News1
두산 베어스가 내년 시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한 선수, 즉 방출 선수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두산은 투수 9명, 내야수 3명, 외야수 1명 등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은퇴를 선언한 배영수와 함께 내야수 정병곤도 은퇴를 결정했다.
배영수, 정병곤을 제외하면 총 11명이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투수 중에는 최대성, 홍상삼, 허준혁, 박정준, 신현수, 정덕현, 이정담, 노유성이 방출됐다. 내야수 중에는 계정웅와 정기훈, 외야수는 김도현이 두산과 인연을 끝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홍상삼이다. 홍상삼은 지난 2009년 고졸신인으로 두산에서 데뷔, 그 해 9승을 거두며 두산 마운드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며 2010년부터 올 시즌까지 15승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홍상삼은 프로 통산 성적은 25승 21패 11세이브 37홀드. 2012년 중간계투로 5승 2패 1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한 것이 홍상삼의 커리어하이 성적이다.
최대성, 허준혁도 1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다.
최대성은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를 거쳐 두산 유니폼을 입었으나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프로 통산 성적은 225경기 14승 16패 26홀드 평균자책점 4.49다.
허준혁은 롯데, SK 와이번스에서 프로 경력을 쌓은 뒤 2014년부터 두산에 입단했다. 프로 통산 132경기에 등판해 8승 10패 10홀드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다.
◇두산 재계약 불가 통보 선수 명단(*표는 은퇴)
투수(9명) : *배영수, 최대성, 홍상삼, 허준혁, 박정준, 신현수, 정덕현, 이정담, 노유성
내야수(3명) : *정병곤, 계정웅, 정기훈
외야수(1명) : 김도현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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