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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32위 잡고 에르스테방크 오픈 16강 진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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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7:43
2019년 10월 23일 0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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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23·한국체대·139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르스테방크 오픈에서 16강에 올랐다.
정현은 2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세계랭킹 32위 밀로시 라오니치(캐나다)를 2-0(6-4 7-5)으로 꺾었다.
정현은 서브에이스를 단 1개 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스트로크에서 라오니치를 좌우를 흔들며 압도했다. 정현은 6번의 브레이크 위기에서 5번을 방어에 성공하는 등 승부처에서 강한 모습도 보였다.
정현은 1세트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정현은 착실하게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면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 4-3으로 앞서가던 정현은 범실이 나오면서 서브 게임을 지키지 못했다. 그러나 5-5에서 정현은 라오니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다시 치고 나갔다. 결국 정현은 이어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정현은 16강에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18위)과 안드레이 루블레프(캐나다·22위)의 32강전 승자와 격돌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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