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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지소연 선제골’ 한국, 세계 최강 미국과 1-1 무승부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07 09:09
2019년 10월 7일 09시 09분
입력
2019-10-07 09:09
2019년 10월 7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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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인선 감독 대행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솔저 필드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4분 지소연(첼시)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3분 뒤 미국의 베테랑 공격수 칼리 로이드에게 동점골을 내줘 아쉬움을 삼켰다.
미국은 명실상부 여자 축구계의 세계 최강 팀이다.
2015 캐나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과 올해 열린 2019 프랑스 대회까지 월드컵 2회 연속 정상을 거머쥐었다.
FIFA 랭킹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은 20위다.
지난 4일 열린 1차 평가전에선 0-2로 패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무승부를 만들어내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은 미국과 역대 전적에서 3무 10패를 기록했다. 3번의 무승부 가운데 득점이 발생한 것은 이번 경기가 처음이다.
또 미국의 A매치 17 연승행진을 저지한 팀으로 기록됐다.
한편 미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질 엘리스(53) 감독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은퇴했다.
2014년부터 미국을 이끈 그는 월드컵서 2회 연속(2015년·2019년) 우승을 이끈 명장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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