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메달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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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24일 막을 올리는 도쿄 올림픽 메달이 대회 개막을 1년 앞둔 24일 도쿄에서 공개됐다. 메달 앞면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에 따라 그리스 신화 속 승리의 여신인 니케가 그려졌고 뒷면에는 올림픽 마크와 대회 엠블럼 주위를 소용돌이가 휘감는 형상이 담겼다. 무게는 금메달이 556g, 은메달이 550g으로 역대 여름 올림픽 메달 가운데 가장 무겁게 제작됐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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