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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美 CBS스포츠 기자가 뽑은 사이영상 후보 1위
뉴스1
업데이트
2019-07-11 08:57
2019년 7월 11일 08시 57분
입력
2019-07-11 08:56
2019년 7월 11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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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이 미국 CBS스포츠가 선정한 올해 사이영상 1순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CBS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전반기 결산 기사에서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왕, 올해의 감독 후보를 정리했다.
5명의 CBS스포츠 기자가 각 부문 후보에 1~3위 표를 던지고 1위는 3점, 2위는 2점, 3위는 1점을 매겼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부문에서 1위표 4개, 2위표 1개을 받아 총 14점으로 1순위 후보로 뽑혔다.
CBS스포츠는 “시즌이 절반을 지나도록 평균자책점을 가장 낮게 유지했다면 사이영상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류현진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전반기를 마친 투수는 류현진이 유일하다.
CBS스포츠는 “올해 17경기 선발 등판 중 16경기에서 2자책점 이하를 기록했고 11경기에선 1자책점 이하를 남겼다. 그는 압도적으로 잘했다”고 평했다.
류현진 다음으로 표를 많이 얻은 선수는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다. 슈어저는 1위표 1개, 2위표 3개, 3위표 1개로 총 10점을 얻었다.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레즈)가 3위(5점), 워커 뷸러(다저스)가 4위(1점)에 자리했다.
CBS스포츠는 “슈어저는 6월에 최고의 한 달을 보냈고 카스티요는 지난 시즌에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대신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짚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1위에는 마이크 마이너(텍사스 레인저스)가 선정됐다. 마이너는 1위표 3개, 3위표 2개를 얻어 11점을 획득했다.
10점을 얻은 찰리 모튼(탬파베이 레이스)은 마이너에 1점 차로 밀려 2위를 차지했다.
내셔널리그 MVP 후보에는 코디 벨린저(다저스)가,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에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1순위에 올랐다. 벨린저와 트라웃은 각 부문에서 1위표 5개를 모두 몰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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