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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거친 수비 견디며 풀타임 활약… 세 차례 그라운드 쓰러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07 22:20
2019년 6월 7일 22시 20분
입력
2019-06-07 22:00
2019년 6월 7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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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에 1-0 승리…저돌적인 돌파·슈팅 선보이며 경기 MOM 선정
손흥민(토트넘)에게는 정말 고된 호주전이었다.
손흥민은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호주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황희찬(잘츠부르크)과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국은 후반 31분 터진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저조한 경기력에도 황의조의 한 방이 벤투호를 구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올해 아시안컵과 소속팀 일정 등으로 빡빡한 1년을 보낸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면서도 여전히 위력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적으로 답답했던 경기력을 감안하면 손흥민의 분투가 더욱 돋보였다.
손흥민은 이번에 소집된 25명 중 가장 늦게 합류했다. 지난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후, 4일 저녁 벤투호에 도착했다.
장거리 이동과 시차 적응 등을 고려할 때, 평소 컨디션을 유지하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손흥민은 전방에서 강한 압박으로 호주 수비진을 불안하게 했다.
공격에서는 저돌적인 돌파와 킥으로 압도했다. 호주는 손흥민이 공을 잡으면 2~3명이 에워싸는 밀집수비로 상대했다.
세 차례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전반 20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크레이그 굿윈과 충돌한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9분 뒤에는 매튜 저먼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이번에도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후반 15분에는 왼 발목을 강하게 차여 의료진까지 투입됐다. 다행히 스스로 일어나 경기를 이어갔다.관중석을 가득 채운 5만여 관중들은 걱정스러운 한숨과 함께 호주를 향해 야유를 보냈다.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의 예고대로 호주는 사실상 1.5군이나 다름없는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그라운드를 밟았다.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기 위한 호주 선수들의 플레이가 거칠어졌다. 태클이 깊은 장면이 많았다.
손흥민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후반 7분 장기인 돌파로 호주 중앙 수비를 뚫었다. 후반 15분 넘어지기 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 지점에서 호주 수비 3~4명의 압박을 벗어나는 개인기로 5만여 관중을 환호하게 했다.
후반 18분 프리킥 기회에서는 영리하게 깔아서 차 첫 슈팅을 기록했다. 수비수에 걸려 골키퍼에게 향했다.
후반 22분부터 황희찬을 대신해 투입된 황의조와 호흡을 맞췄다.
황의조가 후반 31분 홍철(수원)의 패스를 감각적으로 터치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후반 37분 한결 가벼운 몸놀림으로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호주를 위협했다. 골키퍼의 손끝에 걸려 코너킥이 됐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주 보여줬던 움직임이었다.
주장 손흥민의 진가는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경기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
벤투호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을 상대한다. 부산을 떠나기에 앞서 8일 오전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트레이닝을 갖는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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