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집력을 찾습니다’ LG의 거듭된 타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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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2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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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중일 감독. 스포츠동아DB
LG 류중일 감독. 스포츠동아DB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베테랑 박용택을 필두로 김현수, 토미 조셉의 순서로 클린업 트리오를 꾸렸다. 이천웅(중견수)~이형종(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조셉(1루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오지환(유격수)~정주현(2루수)의 순서다. 우익수 채은성은 대타로 대기한다. 이에 대해 류 감독은 “상대 선발 투수인 앙헬 산체스의 공이 빠르기 때문에 (이)형종이가 더 대처를 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잠실|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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